1.
전세계약했다. 공기 좋고 ... 공기 좋은 검단의 한 아파트.
성화와 이것저것 시작하고 하려한다.
오늘은 게다가 성화의 생일이다. 매번 생일을 제대로 못 챙겨주어 정말 미안해.
하지만 오늘 저녁은 맛있는 것 꼭 먹자.
정리되면 일본도 다녀오고, 즐겁게 해보자.
나도 따로 먹고 살 일을 어여 마련해보도록 할게. 한 숨 그만쉬도록 하자.

2.
고양이 세마리는... 참 귀엽지만 말썽도 많이 부린다.
요즘은 포동이가 너무 보고 싶다. 불쌍한 포동이.
갑자기 생각하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네. 힘내 포동아.
곧 데려올게. 산책도 정말 많이 하도록 하자꾸나. 신나게.
힘내 포동아.

3.

음식그림 그리는건 재밌다. 그리다 보면 배도 슬슬 고파오고.
그야말로 즐겁지 즐거워.
윗 그림은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햄버거 스테이크라고 유어마인드에서 내는 요리그림책에 실은 요리다.
뭐 사실 먹어본 적도 없는 요리지만 만들어보면 또 그럴 듯 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.

머리가 굳어서 그런건지 저런 거 밖에 못 그리네.. 씁쓸.


4.
일산 가좌동 송포초등학교 옆 JUC에 큐브 정비하러 다녀왔다.
미션오일 엔진오일 오일필터 다 가는데 11만원+부가세가 나왔다.
착한 큐브. 잘 달려준다.
오늘까지 81400킬로미터를 달려주었다. 25000때쯤 데려왔는데 말썽없이 잘 달렸지 뭐.
더 잘 정비해줘야지. 플랫할 때 우겨져버린 앞 휀다와 범퍼가 너무 안타까울 뿐.

정비하며 알토라팡과 코코아를 봤는데 참 이쁘더라.
라팡은 정말 좋았다. 탑승감도 좋고... 새 차가 좋긴 좋아. 성화의 드림카는 라팡으로 결정.
어여 면허따자.

5.
먹고 살 걱정만 계속하는 요즘은 정말 머릿 속이 새하얗다.
경력이 딱히 있는 것이 아니니 회사에 취업한다는 것도 참 막막하고.
리셋하고 싶을 때가 정말 한 두 번이 아니구나.
예전에 신세졌던, 미안한 사람들도 정말 한 두명이 아니고.
죄만 늘어나는 것 같다. 이 미약한 심장을 가진 나는 모든 스트레스가 몸으로 오는 특이체질이니...





도무지 압박이라는 것은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.
그냥, 안고 가야지. 뭐. 그런거려니.






2011/01/26 03:28 2011/01/26 03:28



아! 정말 돈의 힘이란...





2011/01/24 02:47 2011/01/24 02:47